디앤샵, 16강 기원 '최저가 세일' 시작

일반입력 :2010/06/07 09:03

이장혁 기자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개 생필품에 대해 '16일간 매일 최저가 게릴라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6일 동안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이번 게릴라 세일에서는 최근 가격이 오른 음료를 비롯해 식품, 생필품, 계절잡화 등을 특별 횡재가에 만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디앤샵 메인페이지 우측 하단에 해당 상품이 노출될 예정이며 검색창에 '게릴라 세일'을 검색하면 세일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9~30일 이틀간은 16개의 상품 중 가장 고객 호응이 높았던 상품을 다시한번 선보이는 앵콜 게릴라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세일 이벤트에서는 습한 여름을 대비한 필수 생활용품인 '물먹는 하마 옷장용 6입 세트'를 기존가보다 약 35% 할인된 8천500원에, '2080 덴탈클리닉 치약 170g* 8입 세트'를 기존가보다 약 40% 할인된 1만 1천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운여름 시원한 세안을 위한 '싸이닉 파우더 워시 2개 묶음세트'는 약 22% 할인된 2만 2천800원에, 자외선에 상한 모발 관리를 위한 '미쟝센 스타일 그린 실키케어 2종'은 약 43% 할인된 9천450원에, 팔도 비빔면 40봉은 14% 할인된 2만 3천50원에 판매 되는 등 다양한 품목을 매일 최저 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 부장은 "7월부터 시행되는 권장소비자가격 폐지(오픈 프라이스)를 앞두고 생필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에 착안,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6개 생필품목에 대해 기분좋은 파격특가 쇼핑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품별로 딱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할인인 만큼 기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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