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IP사업 강화위해 이중길 전무 영입

일반입력 :2010/05/28 09:11

황치규 기자

네트워킹 솔루션 업체 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가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지휘할 임원으로 이중길 전무를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한국쓰리콤에서 IP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사업을 담당해온 이중길 전무는 브로케케이드 합류와 함께 국내 IP 및 이더넷 네트워킹 부문 엔터프라이즈 담당하게 된다.

권원상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IP 분야에 대한 이중길 전무의 전문성과 경력은 브로케이드가 지속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IP 및 이더넷 네트워킹 산업에 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사업 및 운영 전략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