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되는 '2010 월드 IT 쇼(WIS)'에서 개방형 화상학습 플랫폼, 화상회의 솔루션, 능동형 웹방화벽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웹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이네트너-와프'는 공격 유형 학습을 통한 자동 차단과 실시간 홈페이지 변조 탐지, 자동 복구 등 기술이 적용됐다. 장비에 고객 대응 시스템(CRS)을 탑재해 운영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회의서비스 '나우앤나우 프라임100'은 나우앤나우 화상회의 솔루션에 하드웨어를 접목한 일체형 서비스다. 기존 웹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에서 50인치 터치스크린, 듀얼모니터 확장 등 하드웨어 기반 제품과 경쟁을 목표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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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화상교육 플랫폼 서비스 '나우앤스터디'는 웹기반 실시간 화상강의를 제공한다.
엘림넷 이비즈팀 손은표 차장은 "플랫폼을 통해 회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강사를 찾아갈 수 있고 강사들에게는 강의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공급해 준"며 "반복학습 중십 온라인 VOD 서비스와 달리 누구나 강사가 돼 활동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