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2010 파트너 킥오프' 개최

일반입력 :2010/05/12 15:37

데이터 통합 업체 한국 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12일 서울 삼성동에서 '2010 인포매티카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전략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

행사는 경기침체기를 거친 이후 협력사 기반을 다지고 국내 매출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인포매티카는 오는 6월 국내 출시를 앞둔 데이터 통합 솔루션 '인포매티카 9'를 소개하고 최근 인수한 메시징 기술업체 29웨스트 등으로 확보한 기술을 소개했다.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기존 ETL을 넘어서 데이터 관리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변신할 것이라며 올해 협력사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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