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에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페이지 '가자! 2010 남아공'을 오픈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월드컵 생생 화보, 경기 일정 등은 물론 전문가의 분석 글을 볼 수 있는 '전문가의 눈', 참여형 코너인 '상상월드컵' '소원을 말해봐' 등이 특징이다.
먼저, 전문가의 눈에서는 국내외 유명 칼럼니스트들의 최신 축구 칼럼을 제공한다. 골닷컴(www.goal.com)의 아시아 총괄 에디터인 듀어든, 박성화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총 16명이 필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익뚜, 샤다라빠 등 네이트 스포츠펍의 인기 카투니스트 6인이 선사하는 세계 축구 이야기도 흥미롭다.
사용자 참여코너인 상상월드컵에서는 다양한 설문으로 월드컵 분위기를 고취시킨다. '내 이상형 축구 스타는?' '대한민국의 응원단장을 뽑는다면?' 등 월드컵 토너먼트 형식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아이폰·옴니아용 '네이트온' 나왔다2010.04.23
- SK컴즈, ‘네이트 앱스토어’ 매출 2억원 돌파2010.04.23
- 네이트, 시맨틱 확대…증권·취업정보 제공2010.04.23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국가대표팀이나 세계 축구계의 화제의 인물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에 관한 소망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소원을 말해봐' 코너도 특색 있다.
김종훈 SK컴즈 포털서비스실장은 "네이트 월드컵 특집 페이지는 깊고 다양한 축구 정보는 물론 사용자 참여를 통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오는 5월 2차 오픈을 단행하고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