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태블릿PC '아아패드'에 호기심을 보인 반려동물 강아지에 대한 실험 UCC가 유튜브에 올랐다. 고양이에 이은 후속편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동물들이 '아이패드 UCC'에 출연할지 모를 일이다.
터치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강아지에겐 위협적인 존재일 뿐이었다.
냄새를 맡고, 앞발로 툭툭 처보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고양이와 달리 경계를 늦추지 않고, 계속 짖을 뿐이다.
촬영 중인 강아지 주인이 "넌 아이패드를 좋아하지 않니?"라고 묻자 강아지는 이에 답변이라도 하듯 더 큰 목소리로 울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