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남아공월드컵 특집매거진 '더 레즈' 오픈

일반입력 :2010/04/12 09:24

이설영 기자

2010-04-12,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달아오르고 있는 월드컵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남아공 매거진이 발행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남아공 월드컵을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더 레즈(The Red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발행한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The Reds'는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국가별 전력분석' 등의 축구 전문 자료, '남아공 어때?' 등의 남아공 관련 정보, '스타 응원 릴레이' 등의 흥미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30여 개 코너를 6월까지 연재한다.

특히 축구 관심도가 높은 이용자를 위해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등 전문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이 국가별 전력분석, 조별 전력분석, 주목해야 할 선수, 월드컵 도전사 등 월드컵 축구와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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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과 세계 각국 블로거 등이 월드컵 카툰, 남아공과 연관된 여행이나 테마/문화 정보, 해외 현장 분위기, 스타 응원 등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까지는 주 5회 웹진을 발행하며, 개막 직후부터는 매일 발행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