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9일 인터넷서점 최초로 당일 배송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에 이어 창원/진해/김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도서 고객들은 평일 오후 1시,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주문/결제시 창원/진해/김해 지역에서도 도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파크도서는 파주 제1물류센터와 부산 제2물류센터의 이원화 운영을 통해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보다 빠른 배송서비스와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7년 11월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파크도서는 2008년 11월 수도권 지역으로, 2009년 11월에는 충청권역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서점 중 유일하게 부산거점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지난 2월 22일부터 인터넷서점 최초로 부산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부터는 창원/진해/김해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부산물류센터 구축으로 지난 2월 인터넷 서점 최초로 부산당일배송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창원/진해/김해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타 지역으로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인터넷서점의 지방 당일배송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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