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솔루션업체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과 금융 IT산업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콤은 KAIST와 함께 국내 금융IT산업을 이끌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코스콤과 KAIST는 금융지식과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광현 대표는 이번 협력이 국내 금융IT산업 발전과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추진해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코스콤, 정부표준 연봉제 도입2010.04.07
- 코스콤, 자본시장 정보이용 '선진화' 추진2010.04.07
- 블록체인 가상자산, '입법지연·예산삭감·규제' 악순환 끊어야2025.05.19
- [AI는 지금] 대선후보들 'AI 전쟁' 돌입…기술 주권부터 전력 인프라까지 격돌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