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닌텐도, 소셜네트워크 기반 게임 공동 개발

일반입력 :2010/04/01 08:55

미국 구글사와 일본 닌텐도사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 일본에서 곧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스팟닷컴은 구글과 닌텐도 측이 공동으로 제작 중인 '켄사쿠(Kensaku)'는 구글의 검색기술과 닌텐도 위의 게임기술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게임은 '검색으로 논다'라는 주제로 'A와 B 중 어느 쪽의 검색수가 많을까'와 같이 검색 히트수를 맞추는 게임과 문장를 맞추는 퀴즈 게임 등 다양하다고 알려졌다.

소셜 네트워크 기반인 이 게임은 유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은 4천800엔(한화 약 5만8천원)이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