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류준영기자)HP가 미니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신제품(모델명: Z200 SFF)을 내놓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HP는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HP 워크스테이션 미디어데이’에서 올해 워크스테이션 전략제품인 ‘Z200 SFF(Small Form Factor)’과 노트북 스타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최신 32나노 공정의 인텔 6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Z시리즈(Z400, Z600, Z800)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RGB 기준으로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한층 더 높은 10비트를 지원해 64배나 많은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하는 '드림컬러 디스플레이'와 고해상(HD)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로 끊김 없는 하이파이 오디오 및 HD 비디오, 고성능 3D 애플리케이션 공유 기능을 가진 '스카이룸'이 소개됐다.
실체를 드러낸 2010년형 HP 워크스테이션 신제품과 소프트웨어와 행사장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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