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데스크톱용 '울트라 CPU' 내놨다

일반입력 :2010/03/18 09:32

류준영, 유회현 기자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17일 코어를 6개 탑재한 데스크톱PC용 프로세서 신제품 `코어i7 980X 익스트림 에디션`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공개했다.

인텔측은 이날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이전 프로세서인 코어i7 975와 신제품 성능을 비교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적용해 한번에 12개 코어를 작동하는 신제품은 이전 버전에 비해 동영상 및 게임 구동 등에서 최대 27프레임까지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