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트가 윈도7의 서비스팩(SP)1을 빠르면 올 4분기중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 IT전문미디어인 테크ARP닷컴(TechARP.com)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SP1 개발에 22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심각한 퍼포먼스 버그에 대처하기 위해 계획을 변경했다.
테크ARP닷컴은 이같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빠르면 올 4분기 SP1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윈도XP SP1은 XP 출시일로부터 10개월, 비스타 SP1은 12개월 후에 선보였다.
테크ARP닷컴은 윈도7이 작년 10월 공개됐기 때문에 올 4분기에 SP1이 출시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