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가 변했어요"

일반입력 :2010/03/10 09:39

류준영, 유회현 기자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센서가 달린 프로젝터와 전용펜으로 전자칠판처럼 썼다 지울 수 있는 프로젝터(모델명: EB-450W, EB-450Wi, EB-460, EB-460i) 4종을 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300만원대 프로젝터는 전자칠판용 보드의 문제점을 프로젝터 하나로 해결했다. 전자칠판 기능을 내장한 스마트 프로젝터는 비출 수 있는 흰 벽만 있으면 일반 PC처럼 화면의 터치로 모든 전자칠판의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