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업체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방문 A/S 서비스망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전체 A/S 신청의 80%가 서울.경기 지역이지만 판매 제품이 많아지고 각 제품마다 보급률 높아져 A/S에 대한 전국적인 문의 및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이를 준비하는 한 방안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경희생활과학은 방문 서비스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300% 증가 편성 했으며, 전국 40개 권역에 40명의 A/S 기사를 충원, 4월까지 점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