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 23일 압구정동 쿠킹 스튜디오 스아레에서 ‘초코초코 타이쿤2’ 출시 기념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미리 신청을 받은 이용자 중 선정된 20명과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아레 리지안 강사와 함께 직접 초콜릿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채문기 국내마케팅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단한 게임 소개 및 플레이 영상 공개 후 이용자들이 실제 초콜릿을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채문기 팀장은 “이번 ‘초코초코 타이쿤2’에는 컴투스가 타이쿤 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담겼다”며 “재미있게 초콜릿도 만들고 ‘초코초코 타이쿤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이동통신 3사에 공식 출시된 ‘초코초코 타이쿤2’은 지난해 선보인 ‘초코초코 타이쿤’의 후속작이다. 초콜릿을 만들어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파는 것이 목적. 전작에 비해 플레이가 쉬워져 초보 이용자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컴투스측의 설명이다.
재미요소도 강화됐다. 재료 혼합기가 5종으로 늘어났고 초코왕, 평론가 등 신규 캐릭터도 3종 늘어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가 더해졌다. 또 밤과 낮의 개념이 생겨 밤에는 도안을 만들거나 초키를 교배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컴투스 특유의 유머러스함도 가미됐다. 게임 내 캐릭터 ‘이상한 놈’에게 초콜릿을 주면 화를 내는 이유는? ‘이(치아) 상한 놈’이기 때문.
행사를 진행한 연은정 과장은 “‘초코초코 타이쿤’의 경우는 터치폰에 특화된 게임으로 터치폰에서 즐겼을 때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옥의 티’는 있었다. 쿠킹 스튜디오 특성상 장소가 협소해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 공간이 좁다보니 스크린이 출입문 옆에 설치돼 늦게 도착한 참석자가 들어올 때마다 흐름이 끊겼다. 또 취재석의 경우, 스크린 뒤쪽에 위치해 취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으며 참석자들이 좌석에 다 앉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지혜(25, 서울 강남구)씨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게임에서만 해봤던 초콜릿 만들기를 실제로 하니까 좋다”고 말했다.
전형율(19, 김포시)씨도 “컴투스 게임의 마니아라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신선하고 색다른 이벤트 인 것 같아 매우 즐겁다”고 감상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