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부장, 차장, 과장 등 부장이하 직원 1만2천500명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말 이뤄진 사장, 임원 인사 이후 후속 승진 인사다. 이번 승진엔 발탁 인사도 620여명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발탁 인사는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진자 인사는 다음달 1일로 이뤄졌다.
관련기사
- 삼성의 '쇄신' vs LG의 '안정'2010.02.24
- 삼성전자의 파격인사, 4가지 관전포인트2010.02.24
- 이재용 전무, 부사장 COO로 승진2010.02.24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