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부장, 차장, 과장 등 부장이하 직원 1만2천500명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말 이뤄진 사장, 임원 인사 이후 후속 승진 인사다. 이번 승진엔 발탁 인사도 620여명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발탁 인사는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진자 인사는 다음달 1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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