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가 리니어모터를 장착해 절삭력을 높인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C60(사진)'를 출시했다.
리니어 모터는 배터리 잔량이 저하돼도 분당 1만3,000rpm의 지속적인 회전 속도로 유지해준다.
리니어 모터 성능으로 수염밀도나 굵기에 상관없이 강력한 힘을 유지해줘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30도 각도의 예리한 3중 면도날도 장착돼 절삭력을 더욱 높였다.
또 전압자동조절(100-240V) 기능이 있어 해외 출장 등 여행 시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음파세정모드를 탑재해 면도날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량의 물비누와 물로 세정이 가능하다.
구렛나루와 콧수염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본체 뒷부분에 팝업 트리머를 장착했다.
면도헤드는 고정헤드 방식이다.
본체 LC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시간 충전하면 45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