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소음 줄인 디빅스 플레이어 출시

일반입력 :2010/02/01 11:31

남혜현 기자

유니콘정보시스템(대표 김성진)은 쿨링팬 대신 방열판을 채택해 소음을 줄인 디빅스 플레이어 ‘엑스트리머(XTREAMER) 사이드윈더(SIDEWINDER)’를 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되는 쿨링팬 대신 알루미늄 방열판을 장착, 제품 실행시 생기는 소음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 또한 MKV나 H264 최신 동영상 포맷을 지원해 풀HD를 구현한다.

유니콘정보시스템은 방열판 킷(KIT)을 별도 판매해 기존 제품 사용자도 구매해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김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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