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현재 제공 중인 아이폰용 음악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나 3G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 신규 회원 가입 및 듣기 상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국내 음악포털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회원가입-결제-음악감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 것.
벅스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음악듣기' 상품 매출은 5% 이상이 증가했으며, 아이폰을 통해 로그인하는 회원수도 전체 로그인 회원의 5%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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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개월 듣기 상품권을 이용가능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아이폰에서 구매한 상품은 웹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앨범 정보 보기 및 수록곡 듣기, 구매한 MP3 보관함 추가 및 구매곡 듣기, 일부 무료 이용권 등록 기능 등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