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캐주얼 퍼즐게임 ‘노아의 방주’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아의 방주’는 모양 또는 같은 색의 블록을 3개 이상 나열해 없애는 퍼즐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에 최적화됐다. 이용자는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구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스피드전, 페인트전, 타임어택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동물을 구출하게 되면 그 증거로 해당 동물의 카드를 획득한다. 동물 카드는 ‘동물도감’이라는 앨범에 보관 가능하다. ‘동물도감’은 ‘Daum자연박물관’과 제휴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동물 사진과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 교육적 효과도 크다는 것이 네오위즈측의 설명.
네오위즈게임즈 황창연 팀장은 “‘노아의 방주’는 모든 이용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퍼즐게임의 완성판이다”며 “두뇌발달과 동물 공부에도 도움이 돼 교육쪽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게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