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그린오피스 위한 업무혁신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0/01/18 10:29    수정: 2010/01/18 14:39

이설영 기자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내달 4일 '어도비 애크로뱃 9'을 활용한 '그린오피스를 위한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탈(脫)종이, 친환경 그린 IT를 실천하는 동시에 개인에게는 업무 경쟁력 강화,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오는 방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커뮤니케이션 혁신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그린오피스를 발 빠르게 실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과 사례들을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한다.

박민형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기업들은 전자문서를 통해 총체적인 비용 절감과 온라인협업 및 원격회의를 통한 에너지 절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어도비는 2013년 정부가 추진하는 탈(脫)종이 업무환경에 기업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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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그린오피스 세미나는 2월 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애크로뱃 공식 유저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받는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애크로뱃 활용 사례집과 고급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어도비 애크로뱃 9'은 PDF에 영상 재생 기술인 '플래시' 기술이 융합돼 문서, 데이터, 도면, 멀티미디어는 물론 3D 개체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PDF 파일로 통합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문서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