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는 광학줌 탑재 풀HD 모델로는 세계최소·최경량·최박형인 작티(Xacti) 캠코더 ‘DMX-CS1’을 다음달 19일부터 시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예상 가격은 4만엔.
이 신형 작티 캠코더는 최신 슬림렌즈와 엷은 센서모듈을 채택하고, 두께를 기존 모델의 절반수준인 약 27mm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독자적인 인간공학(ergonomics) 디자인도 채택했다.
실버,핑크,그린 3가지 색깔의 ‘DMX-CS1’는 330만화소 CMOS센서를 탑재했으며 크기가 62.5×26.8×123.5mm, 무게는 142g(본체) 이다. SD메모리카드와 SDHC카드,SDXC카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