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메이옵토일레트로닉스(CMO)는 지난달 TFT-LCD 관련 매출이 287억 대만달러(미화 9억462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298억8천만달러 대비 3.8%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대비해선 106억3천만달러로 169.99% 상승했다.
11일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CMO 대형 패널 출하량은 전월 대비 0.9% 증가한 710만대를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은 36.3% 떨어져 910만대가 출하됐다.
지난 분기 CMO의 TFT-LCD 관련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대비해선 3.7% 떨어진 861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CMO는 이 기간 동안 대형 패널은 전분기 대비 3.4% 떨어진 2천90만대를 출하했으며 중소형 패널은 10% 떨어진 4천250만대 출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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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의 지난해 TFT-LCD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7.4% 하락한 2천900만 대만달러다. 매출은 낮아졌지만 출하량은 늘었다.
대형 패널 출하량은 7천500만대로 전년 대비 18.6% 많아졌고 중소형 패널도 1억4천830만대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