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배터리'를 한번에

일반입력 :2010/01/12 09:59    수정: 2010/01/12 15:50

이장혁 기자

애플아이폰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외장배터리 겸용 케이스가 등장했다.

전자제품 수입유통 전문업체인 리젠시아시아(대표 고종태 www.milikorea.co.kr)는 아이폰 보조배터리 겸 케이스 ‘밀리파워스킨’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밀리파워스킨은 배터리 전문회사인 할리파워(Hali Power)사에서 제조한 상품으로써 까다롭기로 유명한 애플사의 심사를 획득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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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1200mAh 용량으로 음악은 19시간, 동영상은 5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께가 18mm로 얇고 무게도 79.5g으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애플 인증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다.

현재 국내 애플 관련제품을 판매하는 a#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