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병진)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0' 한국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지난해말 출시된 신제품 자임 원적외선 살균 비데(모델명 XB-U2900B)를 비롯해 기존 비데제품(모델명 PB-X6500외 5종) 등 7종을 CES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공기청정기 2종(모델명 PAC-20H, PAC-1000R)도 함께 전시한다.
자임 원적외선 살균비데는 노즐 팁 상부에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를 적용해 60℃의 열과 원적외선으로 세균을 제거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품이99.9%의 살균효과를 보인다며 해당 기능이 변좌에 앉을 때 자동으로 작동된다고 강조했다,
미국소비자가전협회(CEA)의 주관 아래 열리는 CES 2010에는 140개국, 2천500여 업체가 참가해 30개 카테고리에 2만 여 제품을 출품한다. 한국에서는 110여 개 업체가 참여해 1천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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