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공동 합작법인이 이스트만 코닥의 OLED 사업 특허권을 양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LG 계열사는 지난 18일 공동 출자를 통해 미국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30일부로 코닥의 OLED 관련 원천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OLED TV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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