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가 서점업계 최초로 5만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에 한해서 무서명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서명 결제서비스는 독자들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만원 이하 소액결제에 한해서 결제 시 서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드는 신한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 5가지 카드이다. 여태까지 신용카드 무서명 결제서비스를 도입한 업체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업체와 CGV가 있지만 서점업계에서는 교보문고가 최초다.
교보문고 한상훈 재무팀장은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5만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비율은 전체의 약 85% 이상을 차지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2009년 교보문고 전자책 1위는?2009.12.31
- [AI는 지금] 'AI 거품론'에도 내 갈 길 간다…소프트뱅크·오픈AI, 투자 확대 '승부수'2025.11.21
- 국정자원 복구는 두 달, 민간은 몇 시간…왜 차이 날까2025.11.22
- 엔씨, 아이온2 두 번째 긴급 라이브…"어비스 포인트 격차 즉시 완화"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