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전무 3명 등 18명 임원인사

일반입력 :2009/12/18 09:17    수정: 2009/12/18 09:32

송주영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가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권영수 대표는 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1월1일자로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3명과 상무 전입 발령 2명 등에 대한 승진, 전입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정철동 생산기술센터장, 구도회 패널센터장, 황용기 연구센터장 등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정한, 정준 상무 등은 LG전자에서 상무로 옮겼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011년 수익성 No.1 비전달성을 위한“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글로벌 기반 확대를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승진 및 전입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무 승진 (3명)

정철동 생산기술센터장

구도회 패널센터장

황용기 연구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13명)

이병철 BLU 담당

신정곤 광저우법인장

김정환 IT 중국영업담당

신정식 모바일 영업1담당

이중재 구미장비기술담당

오강열 델 영업담당

이상엽 전략담당

김상열 TV상품기획담당

이경래 금융담당

채기성 R&D 기획담당

김병구 모바일 소형개발담당

최현철 넷북 개발2담당

이재원 광기술담당

■ 상무 전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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