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팡야’는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내 캐주얼 골프 게임의 대명사로 일본, 태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3일 새로운 대회 진행방식인 ‘오픈 토너먼트’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협력을 통해 플레이를 진행하는 신규 스테이지 ‘마왕의 땅’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게임은 3D 온라인 골프게임 ‘샷 온라인’의 채널링에 ‘팡야’까지 서비스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골프 게임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팡야’의 채널링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한게임을 통해 ‘팡야’에 가입한 이들 전원에게 한게임 전용 클럽 풀세트와 게임포인트 1만 팡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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