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지난 3일(목) 제14회 소비자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의 추천을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도입을 선포해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결하는 시스템을 발전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롯데홈쇼핑은 그간 고객불만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문의 및 불만 사항을 최초 응대 상담원이 해결, 처리하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 ▲상품 주문 승인과 동시에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로 배송 예정일을 알려주는 ‘배송알리미 서비스’ ▲고객과 관련된 주요 위기를 관련 부서가 신속하게 합동 회의하는 ‘CS119’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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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사내게시판을 통해 공유하는 ‘고객의 소리(VOC) 청취’, 고객의 입장에서 직원이 주문, 배송, 교환, 환불 등 쇼핑의 전체 과정을 체험하는 ‘직원 쇼핑체험 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상품이 아닌 약속과 믿음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과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과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