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1~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융합형콘텐츠산업 컨퍼런스 2009’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상세계와 가상현실, CG, IPTV, 모바일 분야에서의 융합형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업계에 정책, 성공 전략 및 해외 진출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문화부는 강조했다.
파라마운트픽쳐스의 지니 한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인사들과 헐리웃 관계자들까지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가상세계와 가상현실, IPTV, CG 분야에서 융합형콘텐츠를 시연하는 전시행사도 마련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참가 등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5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