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으면 골프 퍼팅할 수 있는 브래지어

일반입력 :2009/11/13 09:52    수정: 2009/11/13 15:07

김효정 기자

골프 퍼팅 연습을 하고 싶을 때, 당신의 근처에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사의 새로운 골프옷을 입은 여성이 있다면 그녀를 설득해 옷을 벗게하고 바라던 퍼팅을 할 수 있다.

퍼팅 그린으로 변하는 '그린 브라'는 안쪽에 홀컵에는 내장 스피커가 있어 공이 들어가면 '나이스샷'이라는 소리를 낸다. 또한 '조용히 해주세요(Be Quit)'라고 쓰여진 핑크색 스커트도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 있다. 그러나 이런 익살스러운 아이템은 실제로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씨넷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