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깔린 총천연색 마우스
이는 일본 예술가인 하나오카가 직접 디자인한 일명 '잔디 마우스'이다.
12일 씨넷은 지자체 녹색화 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하나오카씨의 작품을 화제의 디지털 디자인으로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생활 주변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PC액세서리나 자동차, 단추 등에 잔디를 입힌 '디지털 녹색 아트'를 주도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하나오카씨는 제품 모두 인조잔디가 아닌 천연잔디를 사용했다라며 수익금 절반을 오사카 녹색화 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