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내비, '으뜸상품인증' 획득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만든 '엠피온(MPEON) 내비'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으뜸상품인증제' 품목에 선정됐다.

11일 서울통신기술은 '이지온(EZON) 디지털도어록'과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가 3년 연속 으뜸상품인증제 품목으로 각각 뽑혔다고 밝혔다.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엠피온 내비'는 경쟁사 대비 성능, 디자인 및 서비스 품질 우위성이 뛰어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세영 서울통신기술 대표는 각 사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