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피겨퀸 김연아의 그랑프리 대회 우승을 기원하는 '연아의 햅틱 백만 구매고객과 함께 하는 애니콜 연아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애니콜 연아사랑 페스티벌'은 '2009 ISU(국제빙상연맹)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 중인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로 '연아의 햅틱'을 구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신규 구매 후 삼성모바일닷컴에 제품 번호를 등록하면 10명을 추첨, 애니콜 연아의햅틱 응원단으로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09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전에 참석해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연아의 햅틱' 신규 구입자 및 기존 구매자 대상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세지를 등록한 100명에게는 김연아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티아라 휴대폰 고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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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연아의 햅틱'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과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는 전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백만 연아의햅틱 고객의 우승 기원 메시지가 김연아 선수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연아의 햅틱'이 꾸준히 사랑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