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제록스프린터스(대표 황유천)는 소호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센터인 오피스허브(대표 김승섭)와 함께 프린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1인 기업 및 소호(SOHO)에 적합한 후지제록스프린터스의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DPC1110N과 4 in 1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DPC1190FS'를 프린터 사용이 가장 많은 오피스허브 대치센터, 서초센터, 분당센터 3곳에 설치하고, 오피스허브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허브는 1인 창조기업 및 소호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원스톱으로 사업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민간 창업보육센터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마케팅팀 백민정 차장은 “1인 기업 및 소호인 오피스허브 입주자들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우수한 프린팅 기술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존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소호 및 중소기업의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이번 체험존 운영을 통해 오피스허브 입주자들의 업무 효율에 기여하고 비즈니스 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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