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이마트(대표 이경상)와 함께 지역주민대상 정보문화 교양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강좌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센터별로 1개 강좌씩 총 30개 강좌가 진행된다.
부모로서 알아야 할 인터넷 상식, 인터넷 중독 이해와 예방, 온라인 또래문화 등 참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에 관련한 자녀 지도방안, 지식과 정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성태 NIA 원장은 "이번 주민대상 강좌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을 위해 기업과 연계한 첫 시도"라며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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