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떠나는 가을 여행에 가벼운 똑딱이 카메라는 맘에 드는 사진 찍어내기 힘들고, 크고 무거운 DSLR 카메라 또한 나의 여행을 더욱 번거롭게만 만들뿐이다.
니콘의 D3000은 작고 가벼워 손이 작은 여성 유저들에게도 착 감기는 그림감을 선사하며
DSLR 초심자들이 막 찍어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가이드모드를 탑재하였다.
1000만 화소 CCD센서에 니콘이 개발한 EXPEED엔진을 탑재하였고 420분할 RGB센서로 화면을 420번 나누어 컬러의 정밀함을 높였다.
그 동안 DSLR은 크고 무겁고 또 어려워서 선택을 꺼려했다면 손 쉽게 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니콘 D3000을 들고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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