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27, 28일 양일간 ‘역시즌 다이어트 특집’을 열고 다이어트웨어, 운동기구, 다이어트 기능식품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스포츠용품담당 선정래MD는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며 군살이 붙기 쉬운 시즌이다”라며 “요즘은 겨울에도 패딩점퍼 보다는 캐시미어, 플리스(니트 위에 기모 처리를 한 가벼운 소재) 등 몸매가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의류를 선호하는 여성고객이 늘어 여름이 다이어트 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