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헬로폰 Biz IP-센트릭스’서비스를 22일 출시했다.
‘헬로폰 Biz IP-센트릭스’서비스는 장비 지원에서부터 네트워크 관리, 기업용 솔루션 제공 등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교환기나 하드웨어 장비의 구축 없이도 인터넷 전화와 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요금은 회선당 기본료 5천원, 시내∙시외전화 3분당 38원, 국제전화(주요 23개국 기준) 분당 50원이다. 사내통화 및 가입자 간에는 통화가 무료다. CJ헬로비전은 “기존 일반유선전화와 비교해 시외전화는 85%, 국제전화는 최고 95%까지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IP 센트릭스 서비스 출시를 통해 교환기 등 인프라 구축 부담 때문에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망설였던 중소형 기업고객의 가입이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할인혜택과 체험 이벤트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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