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뉴초콜릿폰' 무료 대여행사를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 휴대폰 체험관 '싸이언 플래닛'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뉴초콜릿폰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고객이 사전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만 맡기면 1시간 동안 뉴 초콜릿폰을 사용할 수 있다.
대여 제품으로 통화는 물론 문자메시지, 인터넷 서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12월 국내개봉 예정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예고편이 21:9의 극장 화면 비율로 탑재돼 고객들이 선명한 화질과 돌비 모바일의 생생한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이 제품 체험 후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뉴초콜릿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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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열리는 부산 센텀시티 CGV를 시작으로 CGV 죽전, CGV 강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유동인구가 많은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뉴 초콜릿폰 시연존을 운영한다.
시연존에서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