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대표 김근)이 다음달 1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오픈 소스 개발자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009 오픈 소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21세기 테크놀러지 빅뱅'이란 주제아래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협력방안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짐 화이트 허스트 레드햇 사장도 참석한다. 화이트 허스트 사장은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 관련 신기술 및 한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짐 화이트 허스트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오픈소스 기반 가상화 환경에 대한 신기술도 직접 발표한다.
2009 오픈 소스 심포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행사 등록은 관련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