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센터 및 지하철 역사 내 안내용PC, 대학 내 도서검색PC 등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PC 키보드 대부분은 손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병원균에 오염돼 있다.
특히 환절기가 돌아오면서 신종플루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99% 살균이 가능한 키보드가 정식으로 소개 됐다.
지난 3월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인 ‘바이오가드 키보드’가 17일까지 미국 토론토에서 열리는 미국 구강외과 학괴 연례 미팅에서 의료 장비로 정식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가드(Vioguard)는 자체 자외선 램프를 통한 소독 및 살균시스템을 채용, 키보드를 통한 감염확산을 막아준다.
바이오가드는 평소 키보드가 본체 내부에 밀폐돼 있다가 사용할 때 키보드가 서랍이 열리 듯 밀려나오도록 설계됐다. 작업을 하고 난 후엔 본체 내부에 있는 2개의 25W 자외선 램프가 90초 동안 자동으로 키보드 소독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같은 과정을 마치면 PC는 LED조명을 통해 '키보드가 안전하다'는 표시를 해준다. 가격은 약 105만원대로 책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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