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13일 V3를 비롯한 개인/기업용 제품군에 윈도7 정식 버전 지원 기능을 이미 제공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V3 제품군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윈도우7 지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용 제품인 무료백신 'V3 Lite'와 유료 보안 'V3 365 클리닉', 기업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 중앙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AhnLab Policy Center)',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 'V3 MSS' 등을 윈도7에서 구동 가능하다.
안랩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OS와 신속한 호환을 이루는 데 힘써 왔음을 강조했다.
지난 3월부터는 개인 PC용 통합보안 백신인 'V3 IS 2007 플래티넘'과 기업 PC용 통합보안 백신인 'V3 IS 7.0 플래티넘'에 윈도우7 퍼블릭 베타 버전 지원 기능을 제공해왔다.
관련기사
- [특별기획]"윈도7, OS 그 이상을 노린다"2009.10.13
- [특별기획]윈도7에서 주목할만한 기능들2009.10.13
- LG전자, 2분기 영업익 1兆 사상 최대 전망…가전·B2B 고공행진2024.07.03
- '반도체 훈풍' 삼성·SK, 2분기 메모리 영업익 나란히 5兆 돌파 기대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