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월 7천700원에 MP3 파일을 40곡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파일은 재생기간이나 기기에 제약이 없는 것들로 모든 MP3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고,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무제한 음악감상만 이용하거나, MP3 다운로드를 병행할 수 있다. 다운로드 외 1개월 무제한 듣기는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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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근 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단체와 체결한 저작권 보호 및 공정이용을 위한 공동협약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합법적인 음원 상품 서비스 및 '불법 음원 근절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콘텐츠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