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에프엑스가 출연하는 LG전자 뉴초콜릿폰 TV광고가 10일 첫 전파를 탄다.
LG전자는 9일 블랙라벨시리즈 4탄 '뉴초콜릿폰' 광고모델로 이 시대 최고의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를 출연시킨 CF를 10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CF는 뉴초콜릿폰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됐다. 광고 테마송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는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블러드샤이&아방트 팀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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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러브'에는 소녀시대의 순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 에프엑스f(x)의 트렌디하고 도발적인 스타일 등을 표현됐다. 두 그룹이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와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은 뉴초콜릿폰에 대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형식 CF를 각각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무대 위에서 직접 '초콜릿 러브'의 화려한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일반인 100명을 온라인 상에서 선발해 초청할 예정이며, 행사 참여는 LG전자 CYON 웹사이트(www.cyon.co.kr)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