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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우)는 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등 윈도7용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게이밍 마우스 ‘사이트와인더 X3’은 400~2000DPI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레이저 센서와 이를 조절하는 세 단계의 실시간 컨트롤 버튼, 좌우 측면에 낮게 위치한 기능 버튼 등을 장착했다.
업체 측은 “기존 게이밍 마우스에서 느낄 수 없던 탁월한 ‘손맛’이 강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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