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월드유니버시티, 게임 홍보모델 낙점 ‘눈길’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다음달 출시되는 ‘액션퍼즐 패밀리3’의 홍보 모델로 ‘패밀리걸’ 김보민 씨를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패밀리걸’로 선발된 김보민 씨⑳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액션퍼즐 패밀리3’의 게임성과 가장 부합하며 온라인 투표와 면접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컴투스 측은 밝혔다. 특히 김보민 씨는 200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패밀리걸 선발대회’는 총 160여명이 지원자 중 최종 1인을 뽑는 온라인 투표 방식을 통해 치러졌다.

‘패밀리걸’로 선발된 김보민 씨는 향후 ‘액션퍼즐 패밀리3’의 게임 알리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액션퍼즐 패밀리3’는 휴대폰에서 즐기는 코믹액션 퍼즐게임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액션퍼즐 패밀리’ 시리즈 최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