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서비스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09/09/17 14:36    수정: 2009/09/17 15:14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지난 2000년 아케이드를 시작으로 PC, 모바일, PS2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캐주얼 명작게임 ‘컴온베이비’의 온라인 버전이다. 원작의 재미를 온라인 게임에 반영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올해 중으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지난 8월말 1차 비공개 테스트로 가능성을 내비친 ‘골프스타’와 함께 ‘컴온베이비! 올스타즈’가 컴투스의 온라인 게임 사업에 탄탄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테이토가 수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역시 많은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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